캘빈클라인 진, 마이캘빈시리즈 내달 1일 첫선
캘빈클라인 진, 마이캘빈시리즈 내달 1일 첫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주얼하고 영한 스트릿 감성...고가 프리미엄군으로

‘캘빈클라인 진’은 활동적인 도시의 스트릿 패션에서 영감 받은 마이캘빈데님시리즈(mycalvins Denim Series)를 출시한다. 5월 1일부터 신세계 백화점 본점 팝업 매장을 시작으로 지정된 ‘캘빈클라인 진’ 매장에서만 선보인다.

이번 새로운 시리즈는 ‘캘빈클라인 진’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캐빈 케리건 (Kevin Carrigan)에 의해 디자인됐다. 그는 ‘캘빈클라인’ 제품을 착용한 셀피를 포스팅 함으로서 전 세계의 25개국 이상 수백 명의 유명인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약 4억 명의 팬들과 1300만 건이 넘는 세계적인 교류를 이루어냈다는 평가다.

"이번 시리즈는 현 세대에 일어나고 있는 활동적인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라고 캐빈 케리건은 말했다. 스트릿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데님과 어우러진 유니섹스한 티, 상의를 함께 디자인했으며, 이들은 켄달의 젊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필수적인 완벽한 아이템"이라고 덧붙였다.

더욱 캐주얼하고 영한 스트릿 감성이 담긴 이번 시리즈는 데님 자켓, 데님 셔츠, 스웨트 셔츠와 조거 팬츠, 쇼츠에서 플리스 가방, 스냅백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기존 제품에서 약 30% 정도 높은 프리미엄 군으로 8만 원대의 티셔츠부터 30만 원 대의 데님 자켓까지 다양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