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대표 김병석)가 웨딩 시즌을 겨냥한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로 ‘커플 잠옷’을 추천했다. ‘BYC’는 집들이 대표 선물인 휴지, 세제, 샴푸 등이 아닌 신혼부부를 위한 센스있는 아이템으로 커플잠옷을 꼽았다. 커플 잠옷과 같은 홈웨어로 둘만의 신혼 분위기를 연출하며 자주 착용해 기억에 남을 선물이다. ‘BYC’가 출시한 커플 잠옷 세트는 파스텔 톤의 민트와 옐로우 컬러로 귀엽고 심플한 꽃 모양의 나염패턴이 화사하면서 포근한 느낌을 준다. 100% 면으로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여성용은 더운 여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3부 파자마 제품이 추가 구성됐다. 가격은 남성용 세트 4만 9000원, 여성용 세트 5만 4000원. ‘BYC’ 관계자는 “예전에는 오래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많이 구입했다”며 “가격이 비싸거나 양이 많은 제품보다 커플 잠옷 등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제품이 인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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