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대표 최익)의 SPA브랜드 ‘아클림콜렉트’가 지난 19일 신사동 ‘발리발리스’에서 모델 발굴 프로젝트 발대식을 열었다. 지난 한 달간 현재 모델로 활동하는 모델과 모델지망생, 패션피플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패셔니스타 찾기 이벤트’를 진행, 남자5명 여자5명, 총 1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모델은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동안 ‘아클림콜렉트’의 S/S 상품을 증정받아 홈페이지와 SNS채널 서포터즈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그 중 활동 우수자를 뽑아 다음 시즌 카달로그 모델 촬영 기회가 주어진다. 관계자는 “모델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신인 모델들에게는 가능성과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아클림콜렉트’는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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