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업체의 제품 화보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됐다. 처음에는 모델의 몸매가 주목 받더니 그 후에는 입고 있던 민트색 ‘래쉬가드’가 대박을 치며 수영복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해당 업체는 설립 1년도 채 안된 신생 브랜드. 넘치는 주문량을 감당하지 못해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일시적으로 폐쇄했지만 오히려 ‘없어서 못산다’는 구매 심리를 건드려 작년에만 200억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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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업체의 제품 화보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됐다. 처음에는 모델의 몸매가 주목 받더니 그 후에는 입고 있던 민트색 ‘래쉬가드’가 대박을 치며 수영복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해당 업체는 설립 1년도 채 안된 신생 브랜드. 넘치는 주문량을 감당하지 못해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일시적으로 폐쇄했지만 오히려 ‘없어서 못산다’는 구매 심리를 건드려 작년에만 200억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