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동관시 ‘民盈山智慧城’ 한국패션 부른다
中 동관시 ‘民盈山智慧城’ 한국패션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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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건평 총 103만㎡…국제무역 금융센터 비롯
5성급 국제호텔 등 창의·상업중심 상가로
‘CJ CGV’ 입점 확정…모든 즐길거리 총망라
모바일 쇼핑 대응…고객 편의 시설 갖춰

중국내 커피를 가장 많이 마시는 곳, 우리나라와 소득수준이 비슷한 동관시의 ‘民盈山智慧城’이 한국의 패션브랜드를 유치하고 나서 기대를 모은다.

民盈집단(회장 王玉成)은 지난 2013년 동관시 중심, 남성구 홍복로역 상업지에 대지면적 10만여 ㎡를 확보하고 연건평 103만여 ㎡ 규모의 ‘민영산지혜성’을 건립해 동관시의 랜드마크를 목표로 본격 개발에 나섰다.

오는 2017년 2월 전관개점을 위해 이미 국내 CJ의 CGV 영화관을 유치했으며, 중국의 거대 호텔체인 그룹인 저우지 호텔(세계 60여개국 분포된 5성급)이 들어선다. 민영그룹은 현지의 리딩기업 39개사 합자투자기업 자본금 20억 위엔으로 출발한, 현지에서 가장 실력있는 개발 업체 중 하나로 손꼽혔다. ‘民盈山智能城’은 동관국제무역센타, 동관최고층 빌딩, 지하철 2개 라인이 교차되며, 새로운 이미지의 동관을 추진한다.

‘民盈山智能化城’ 창의중심은 10층 규모 4만4000㎡, 상업중심은 지하 2층 지상 6층으로 건축면적 25만6000㎡ 규모로 건립된다. 동산과 서산으로 산곡과 협곡으로 구분되고 주차시설은 3800대를 수용한다. 지하철이 교차되며 상업시설로 바로 연결되는 데다 버스와 택시 전환 지역을 설치하며 밤에는 화물 내리는 지역을 설치해 물류와 고객 편의를 고려했다.

이곳에서 한국 패션 브랜드를 유치한다. 패션 브랜드관을 만들거나 단체 혹은 전체를 패션관으로 구성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국내에서 세정을 비롯한 몇몇 패션사를 컨택하며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民盈山才智城’이 들어설 동관시 인구(2013년 말)는 전체 상주인구 831만 6600명, 그중에 도시 상주인구는 738만 명에 달한다. 인구도시화 수준은 88.75%에 도달했고, 도시주민 1인당 연간 가처분소득 4만6594위엔이다. 또 농촌주민 1인당 순수입도 2만7214위엔에 달한다. 도시주민 1인당 연간 소비지출 3만3251위엔, 농촌주민의 생활소비지출은 1만7051위엔으로 매년 6%, 5.9%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동관은 경제력이 강대한 주삼각지구에 위치하며 2013년 동관 GDP 5990.02억 위엔을 달성한 세계최대의 제조업 기지중의 하나다. ‘民盈山智能化城’이 들어설 홍복로역은 지하철 R1,R2가 교차되는 지점이며, 광주심천 동관혜주를 잇는 한 시간 내 도착가능한 곳이다. 107번국도와 광심고속도로, 광심연강고속도로와 관심고속도로가 남북으로 이어진다.

‘民盈山智慧教育城’ 주변 5Km내 핵심지역으로 근처 후이청 상권과 홍복로상권, 홍복동상권이 있으며 인근에 화난몰상권, 관청상권, 따왕광장상권, 세기광장상권, 씽허청상권, 씨핑상권이 유명하다. 난청 CBD 본부와는 동관대도로 바로 통한다.

유일무이한 지리적 잇점을 자랑하는 이곳은 동관 CBD 핵심지역으로 현재 비즈니스관계자 10만 명이 있으며, 동관지하철 교차점 플렛폼으로 상업지와 바로 연결된다. 사업지의 가치창조를 위해 디자인적 감성을 강조한 云구름, 비주얼 성광대도, 다양한 정보를 풍기는 銀河 등이 가미된다.

‘民盈山智慧网城’ 12층 패션타운에는 12층에는 패션센터를, 11층 어린이놀이터, 10층 아동교육, 9층 희소식궁전, 8층 건강보장, 7층 유쾌한 생활, 6층 소식박학, 5층 음식점, 4층 스포츠 운동기구, 3층 신사명품, 2층 우아한 생활, 1층 명품, 지하1 층 여성생활, 지하 2층 남녀캐주얼 등으로 꾸민다.

전체 패션 타운거리에는 구역별로 음식점과 어린이 천지, 패션마트, 국제 극장, 디지털 가전, 아동교육, 파티장, 스케이트장, KTV 등으로 배치하며 구체적인 MD가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民盈山中国智慧城’를 추진하는 사업단(단장 등국견)은 “이번 프로젝트는 상인과 소비자가 윈윈할수 있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최근 인터넷을 활용한 온라인 쇼핑몰의 인기에 반해 새로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갖춰야하며 특히 인터넷에서 인기 있는 아이템의 경우 매장을 여는 것은 고려해야 할 점”임을 강조했다.

프로젝트가 전자상거래에 대한 돌파를 위해 상업시설과 소비자 활용을 강조한 몇가지를 덧붙여 설명했다.

▲동관시는 중국의 도시집단 22개 중의 한곳이다. 도시화가 고속성장을 이룩하며 지난 2011년 이미 상주인구가 825만500명에 달했다. 도시화율은 88%를 넘겨 기본 도시화율 80%를 초과 할 경우 도시의 상업화가 급진전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民盈山智能城’은 1시간 거리에 광주시와 심천시 혜주시를 비롯, 강문 중산까지 연결된다. 지하철 R1선은 광주시 지하철과 연결되며 심천시가 종점으로 2016년 개통된다. 동관국제무역중심인 이곳에 건립될 1호 빌딩은 금융중심갑급호피스빌딩이다. 2호빌딩은 초갑A 국제무역총본부, 3호 빌딩과 아파트, 4호는 국제호텔, 기타 민영산지혜성 상업단지로 구성된다.

여기에 대형도시종합(i-HOPSCA) 모바일 인터넷을 연결시킨다. 하이테크 통합시설, 초대형공간척도, 최고층 빌딩, 현대도시경관디자인, 채널트리 교통체계, 상점과 오피스 아파트 호텔을 연결한다. HOPSCA 중 S 부분은 동관국제 무역 중심의 핵심이다. 상업단지는 건축면적 33만㎡ 지하2층 지상 13층으로 출입구는 8개이다. 주차시설은 B03, B04를 이용한다.

이곳을 중심으로 4Km내에 주택 6만3486호, 상주인구 25만 3944명이 거주한다. R2 지하철 선 아파트만 82개와 총 호수는 9만 7054호와 입주인구만도 31만 572명, 지하철과 연결되는 주변인구를 합하면 234만5082명에 달한다.

▲소비자 분석지난 2013년 말 동관시 도시화 주민수입은 성에서 제 1위를 차지할 만큼 높다. 동관시 소비자 76%가 홍푸루 상권을 이용한다. 이곳을 통해 최근 소비자의 소비성향을 분석했다. 첫 번째 외식패턴이다. 소비자들은 가족이나 친구와 외식하기를 좋아한다. 보편적으로 가격대비성능비가 높고 건강한 광동요리와 사천요리 호남요리 등 요리집이나 호텔 음식점 레스토랑 등 서양식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선택했다.

다음은 아이들, 친자소비분석 패턴이다. 가족과 아이가 함께 소비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주로 상가 안에 어린이 놀이터에서 소비를 위주로 한다. 소비가 많은 음식, 오락레저, 복장, 일용품등 업종설치를 친자업종주변에 설치해 인파와 소비를 증가시켰다. 또한 사치품소비자들은 학력이 높고 자유직업들이 많은 편이다. 자가운전하며 소비하는 편이고 체험클래스 오락레저 활동을 즐긴다. 이렇게 분석해 볼 때 외식과 레저 오락 등 체험 클래스활동은 온라인 쇼핑소비자로 하여금 외출해 소비하도록 유도할수 있는 매력이 크다. 온라인쇼핑의 편안함과 간편함에 대한 기본적인 상점소비의 조건중 주요 기대수치이기도 하다.

▲온라인쇼핑몰 대응지난 2013년 11월 11일 탠모우와 토우보우가 하루 매출액이 350억위엔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4년 571억위 엔 등 시장이 가일층 확대되고 있다. 2013년 중국 온라인 쇼핑의 의존도는 75.6%를 차지한 패션액세서리 등 일용잡화가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 디지털제품과 부품, 그다음은 충전카드 게임 등, 또뒤를 이어 핸드백가방, 화장품 이미용품, 가전, 식품보건품, 문체용품으로 나타났다. 이는 쇼핑에서 백화점 매출의 주력품은 의류와 신발 모자일용잡화등 품종순이다. 전자 상거래는 이전의 전통적인 판매 감소를 불러오고 있다. 이는 임대료 수익모드가 거대한 도전을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SOLOMO모드는 사회 지역 모바일을 한곳에 모은다. 소비자로 하여금 백화점에서 이동 모바일 단말기를 통해 가족이나 친구 낯선 사람들과 상점을 서로 맺어지게 한다. 상가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한 솔로모 모드로 차별점을 제시한다. 스마트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수입시스템을 가동한다. 와이파이 분석을 통한 고객의 동선을 장악하고, 고객 선호도를 분석한다. 다위도로 정확히 소비자의 위치를 확인해 주며 소비자가 상점에서 걸어다닌 궤적을 기록한다. 고객은 스마트 폰으로 로보드 주차 서비스를 받는다.

차는 지정된 위치에 유도식별후 표를 받고 떠나면 끝이다. 비용은 스마트 탭과 스마트 지불서비스를 행하면된다. 민영산지혜성은 최첨단 인터넷 가동으로 현장서비스에 만전을 기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패션 브랜드들은 중국 최신 유통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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