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박순호)의 ‘올리비아로렌’이 전속 모델 수애가 주연으로 출연 중인 ‘가면’을 제작지원 하면서 드라마 속 패션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4회에서 수애는 루즈한 핏의 아이보리 셔츠형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블라우스는 ‘올리비아로렌’의 여름 시즌 제품으로 만다린 카라와 속단추로 심플한 디자인이다. 루즈한 핏과 라그란 소매로 착용감이 좋아 오피스 룩, 데일리 룩까지 활용도가 높다. 가격은 15만 9000원. 과거 엄마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수애가 입은 자수 장식이 달린 튜닉 블라우스도 인기다. 튜닉 블라우스는 ‘올리비아로렌’이 만든 프리미엄 글램핑 아웃도어 ‘비비올리비아’의 제품이다. 블라우스는 얇고 가벼운 소재로 통기성이 뛰어나 여름철에 입기 좋다. 또한, 자수 장식과 튜닉 스타일로 발랄하고 젊은 분위기로 코디할 수 있다. 가격은 15만 9000원.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드라마 가면 속에서 수애가 착용한 아이템이 방송 직후 인터넷 게시판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