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 갤러리에서 진행된 까스텔바쟉의 아트 퍼포먼스는 패션피플들의 갈채와 환호를 이끌어 냈다.<본지 15일자 기사 참조> 5명의 모델이 착장한 흰옷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아트퍼포먼스를 통해 위트와 에너지 넘치는 패션세계를 표현해 냈다.
100점의 작품이 아시아 최초로 전시됐으며 그 가운데 일부 작품은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것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켰다.이번 전시회는 올 3월에 런칭한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을 전개하는 패션그룹형지가 후원했으며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와 맞물려 브랜드 이미지제고 및 마케팅에도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