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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패션통상(대표 변영균)의 「꾸즈」가 감도 높은 트
랜드와 합리적인 가격대 제시로 중가여성캐주얼의 새로
운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패션의 새로운 혁명을 지향하고 있는 「꾸즈」는 기존
의 영캐주얼과는 달리 20대 컨셉에 패턴과 사이즈의 폭
넓은 수용으로 새로운 고객층인 30대 미씨고객을 섭렵,
고정고객층을 확보한 케이스로 「꾸즈」만의 독특한 컨
셉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꾸즈」는 스피디한 정보분석을 강점으로 일일판매분
석과 지역별 분석에 따른 차별화된 상품을 출고하고 있
으며 A급상권을 탈피한 매장전개로 중가여성캐주얼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가격대는 정장류가 10만원대, 단
품의 경우도 5∼7만원선으로 합리적이다.
이달말 현대백화점 천호점 입점으로 37번째 매장을 오
픈하게 되는 「꾸즈」는 월 2만5천∼3만장을 생산하는
중소패션업체로서 올해 70억원을 매출목표액 달성을 목
전에 두고 있다. <박세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