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세일·고급화·VIP마케팅 주효
데코앤이(대표 정인견)의 여성 캐릭터 ‘데코’가 캐릭터 조닝에서 상반기 내내 성장세를 지속하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캐주얼한 착장이 늘면서 호재가 없었던 캐릭터 PC에서 두 자릿수 외형 성장과 점 평균 신장을 기록해 눈길을 끈 것.
하반기에는 유럽 수입 소재 사용으로 소재의 고급화를 더욱 부각시키고 30~40대 여성을 겨냥한 감성 마케팅을 통해 판촉과 인지도 확산을 도모한다. 적극적인 SNS 마케팅을 통해 더욱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도 구축한다. 하반기 AK원주점과 현대디큐브시티점, 현대 충청점 등에 신규점 오픈을 확정했다. 연내 80개 유통망 구축으로 450억 원의 매출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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