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회장 박성수)의 켄싱턴 리조트 지리산 하동점이 그랜드 오픈식을 갖고 정식 오픈 했다고 21일 밝혔다. 컨싱턴 리조트는 지리산 하동점 오픈으로 국내외 총 24개 호텔, 리조트 체인망을 갖추게 됐다.
지리산 하동점은 지하 2층부터 지상 9층 규모로 115개 객실을 갖춘 하동 지역 최대 규모의 숙박 시설이다. 지리산권역 일대의 숙박관광 및 단체연수 수요에 대응해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금일 열린 오픈식에는 강성민 이랜드파크 대표이사, 신진수 리조트 총괄 부문장, 여상규 국회의원, 이병희 도의회 부의장, 김봉학 군의회 의장 등 여러 VIP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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