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모아인터내셔널(대표 이원석)의 ‘봉쁘앙’이 소녀들을 위한 4가지 컨셉으로 F/W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헝가리안 랩소디’, ‘어반빈티지’, ‘트라이베카’, ‘뉴시크’ 컨셉으로 구성됐다. ‘헝가리안 랩소디’는 노르딕 집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에스닉한 스타일과 자수를 활용한 포크스타일 아이템으로 채워졌다. ‘어반빈티지’는 1970년대 유행했던 프린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워싱 진 바이커 자켓 등 힙스터스크룩을 표현하기에 좋은 아이템을 볼 수 있다. ‘트라이베카’는 믹스앤매치를 즐기는 소녀들을 위한 테마로 다양한 소재와 컬러, 프린트 등을 섞어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