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리뽀(Lipault)’가 쌤소나이트를 통해 공식적으로 한국에 런칭했다. 리뽀는 LF가 국내에서 독점수입을 통해 전개되다가 올해 쌤소나이트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직진출한다.
지난 5월부터 서울 주요 백화점 내 쌤소나이트레드 매장 등을 통해 시범 운영돼 왔으며, 이달부터 단독 매장을 시작한다. 9월까지 총 14개 단독 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다. 리뽀는 2005년 프랑스 디자이너 ‘프랑수아 리포베츠키(Francois Lipovetsky)’에 의해 설립됐다. 컬러풀한 색상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실용적인 소비를 추구하면서 패션감각이 뛰어난 젊은 층을 위한 라이프스타일백 브랜드로 자리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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