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에는 총 10팀이 뽑혔다. 김희진 디자이너는 “개인적인 얘기를 물어본 것인데 공개적으로 올려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 외국인들은 직접 한글로 6개의 미션을 다 작성했다”며 “9월에는 10팀 모두를 만나 대화를 나눌 것이고 그들이 꿈꾸는 버킷리스트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고 말했다. 김희진 디자이너는 서울 창작 스튜디오를 떠나 첫 쇼룸을 연 만큼 국내외 세일즈에 집중할 계획이며 쇼룸 오픈 전부터 중국바이어와 미팅을 진행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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