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의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는 일본 한큐 우메다 본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일본 시장 공략에 적극적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8일까지 약 2주간 일본 오사카 소재의 한큐우메다 본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메트로시티가 런칭할 때부터 이어온 M로고 퀼팅시그니처 라인 MQ563의 스페셜 전시로 꾸며졌다. MQ563의 베이직 라인부터 리미티드 라인까지 선보인다. MQ563은 2007년 출시를 시작으로 매년 새롭게 출시돼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9만 개 이상 판매가 된 제품이다.
메트로시티 글로벌세일즈마케팅의 유인경 부장은 “최근 오모테산도에서 개최된 2015 FW와 2016 SS 일본 프레젠테이션에서 일본 유명 백화점 및 대표 편집숍의 바이어 등이 참석해 메트로시티의 제품 디자인과 완성도 부분에서 큰 만족감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메트로시티는 오는 9월 30일부터 도쿄 오다큐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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