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전개하고 있는 영 컨템포러리 여성복 ‘리스트’가 롯데아울렛 광교점에 입점했다. 이에 전속모델인 모델 출신 배우 스테파니 리가 지난 4일 ‘리스트’광교점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번 팬 사인회는 신규 오픈하는 롯데아울렛 광교점에 입점한 ‘리스트’가 오픈 축하 기념 마련된 행사로 최근 SBS 용팔이에서 신씨아로 출연하며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은 스테파니 리가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지난 시즌부터 ‘리스트’ 전속 모델로 기용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스테파니 리는 이날 비딩장식 포인트의 맨투맨 상의와 러블리한 A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리스트 걸에 걸 맞는 스타일리쉬 가을 룩을 완성했다. 특히 이날 착용한 룩은 그녀 본인이 평상시에 즐겨 입는 스타일로 직접 스타일링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 사이에서 따라 입고 싶은 취향저격 리얼웨이룩으로 찬사를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