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을 통해 동아TV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패션 디자이너들의 흥미로운 뒷 이야기를 들려주는 ‘비하인드 더 라벨’과 한 세기를 풍미한 대표적인 산업제품과 디자인, 그 속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세상을 바꾼 디자인’ 등 패션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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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전문채널 동아TV가 LF 계열 패션스쿨 DIAF 교수진의 해설로 전문성이 강화된 세계유명 컬렉션 시리즈를 선보인다. ‘더 컬렉션 2015 F/W’에서는 지난 8일 루이비통편, 9일 베르사체 등을 시작으로 패션피플이라면 꼭 봐야 할 엄선된 유명 컬렉션 27편을 선보인다. LF 계열의 전문패션스쿨 DIAF(디아프)의 우수한 교수진이 참여해 전문성 있는 해설을 더했다. ‘더 컬렉션 2015 F/W’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에 방송된다.제작진은 “그 동안 컬렉션 프로그램은 패션쇼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데 포커스를 맞춰왔다. 이번 FW는 패션스쿨 교수진의 해설을 더해 보다 전문적인 영역의 패션 관계자들도 관심을 가질 만한 고급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