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최대 ‘인터텍스타일 상해전’ 성료
사상최대 ‘인터텍스타일 상해전’ 성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텍스타일 상해 홈텍스타일 박람회가 출품업체, 관람객 수 등에서 최고 기록을 세우며 성료됐다. 지난달 26일부터 28일간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4만3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상해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총 30개국, 1402개 업체가 참가했다.

메쎄프랑크푸르트 홍콩 수석부장 WENDY WEN은 “이전한 새 전시장에서 선보인 첫 에디션이 성공을 거둬 기쁘다. 기록적인 성장외에도 참가업체들의 수준 또한 만족스러운 면이 많다. 새로운 구역에서 진행한 트렌드 에어리어, 컨셉쇼도 반응이 뜨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박람회의 큰 특징은 홀 홈 스타일과 디지털 프린팅 구역을 기존의 엑스퀴짓 유럽, 인터넥스타일 디자인 부띠크, 에디터 및 카페&러그존에 신규로 추가한 것이다. 박람회에 재출품한 중국 Lezai Dongfang Culture사도 이런 변화로 인한 혜택을 보게된 사례로 소개됐다. 이 회사 제이크 지(jake ji)는 “홀 홈 스타일존에 우리 부스를 열어 타겟 바이어에게 인지하기 쉬웠다.

출품한지 하루하고 반나절 만에 중국 최고 디자이너와 바잉 오피스 및 대행사로부터 많은 문의와 수주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특별 부대행사 프로그램도 지역 시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다음 춘계 박람회는 2016년3월16~18일, 추계 박람회는 8월24일~26일까지 개최되며 모두 같은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