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모던 인텔리전스 테크웨어 브랜드 ‘지 제냐(Z ZEGNA)’의 F/W 캠페인이 공개됐다. 이번 시즌엔 영상과 음악을 활용해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토탈 컬렉션을 소개했다. 테일러링과 스포츠웨어의 융합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도시적이면서도 열정적인 에너지를 강조했다.
기능성 테일러링 철학을 접목한 수트와 셔츠, 스니커즈와 아우터는 남성미와 스포티즘이 결합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모델로는 스웨덴 출신 DJ겸 프로듀서 애드리안 럭스가 선정됐으며 캠페인 배경 음악도 그가 직접 작업했다. 영상은 에르메네질도 제냐 공식 유투브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