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사 후가공 ‘온리 아이템’ 경쟁력 독보적
충남섬유는 섬유 패션 분야에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트렌드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니트 직물을 내놓으며 고부가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진영식 대표는 니트직물과 후가공 기술 차별화로 국내외 섬유 패션 산업계를 이끈 공로가 인정됐다. 충남섬유는 연구개발 전문팀을 운영해 매년 100여 가지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원사 개발부터 시작해 라미네이팅과 본딩 등 후가공 기술은 국내시장에서 강자로 자리잡았다. 매년 여성복을 비롯해 아동복, 남성복, 기능성 원단 등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400여 온리(only) 아이템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진영식 대표는 물류공급관리(SCM) 시스템을 구축해 원자재, 생산, 물류, 고객 관리에 이르는 빅데이터 경영을 추구한다. ‘잘먹고, 잘살자’ 는 경영이념 아래 100년 충남섬유를 위해 천천히 나아가고 있다는 진 대표는 세금을 제대로 내는 투명한 기업을 표방한다.충남섬유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 법인 CNGlobal Trading은 파리텍스월드, 상해인터텍스타일 등 해외전시회에 참가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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