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10주년 전략상품 ‘앙상블 니트 세트’를 선보였다. 올리비아로렌은 10주년을 맞아 하이퍼럭셔리 ‘꾸띄르 라인’과 트렌디한 ‘애띠 올리비아’ 등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신규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10주년 전략상품은 스테디셀러 제품을 재조명했으며 높은 퀄리티에 가격배수를 내려 경쟁력을 갖췄다.
앙상블 니트 세트는 목 폴라 니트 티셔츠와 가디건으로 구성됐으며 세트 또는 단품으로도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니트 티셔츠는 목 폴라를 접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있으며 부드러운 블랜디드 앙고라 소재로 착용감이 좋다. 가디건은 엉덩이를 덮는 롱 기장으로 안쪽에 셔링 끈이 있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주머니가 가죽 패치로 돼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격은 9만 9000원부터 11만 9000원이다.
또한 올리비아로렌은 10월 11일까지 ‘웰컴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신규 가입 고객에게 증정되던 1만 점 포인트 외에 1만 점을 추가로 증정하며 첫 구매 시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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