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6 S/S 패션코드’가 차승원에 이은 두번째 홍보대사로 걸그룹 EXID를 선정했다.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마켓이라 불리는 행사에 걸맞게 한류를 이끌어가는 걸그룹 EXID가 제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거라는 판단에서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남산제이그랜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디자이너 브랜드 90여개가 참가하는 패션수주회와 패션쇼,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EXID는 20일 참가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입고 런웨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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