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사진)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선정하는 ‘201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마리오아울렛은 브랜드 인지도, 고객만족 등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얻었다.
2001년 국내 최초 정통 패션아울렛을 시작으로 600여개의 브랜드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울렛으로 성장했다. 국내·외 유명 패션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마리오가든, 동물농장 등 매장 곳곳에 자연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등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최근에는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를 강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SK플래닛과 제휴를 통해 통합 커머스 브랜드 시럽(Syrup)을 도입해 고객 위치에 맞는 쇼핑정보와 할인쿠폰 등 맞춤형 정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쇼핑서비스 ‘샵윈도’에 입점해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쇼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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