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의 큐레이션숍 인터뷰스토어가 송지원 이사를 새로운 사업부장으로 영입하며 리뉴얼을 과감하게 단행하고 있다. 송지원 이사는 인터뷰 스토어의 변화를 모색했으며 20대 중반의 타겟에서 29~39세 여성을 메인 타겟으로 옮겼다.
또한 여성뿐만 아니라 그들의 남성과 아이들을 서브 타겟으로 정했다. 인터뷰 스토어는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을 6:4로 구성해 ‘어포더블 럭셔리’ 조닝을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커밍스텝’과 ‘르윗’을 중심으로 ‘잇미샤’, ‘에스쏠레지아’ 등 자사 브랜드의 의류 상품 구성을 바탕으로 신진디자이너 브랜드와 해외 브랜드까지 입점할 것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