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프(대표 정준호)의 ‘벤제프’가 롤링스톤즈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내년부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벤제프는 롤링스톤즈의 리더 믹 재거의 커다란 입을 형상화한 공식로고 그래픽을 남성용 골프웨어에 적용할 계획이다.
벤제프는 헬로키티를 활용한 여성 골프웨어 라인과 펑기한 요소를 가진 롤링스톤즈 남성 웨어로 신세대 골퍼 및 중년 고객까지 커버한다는 전략이다. 벤제프 홍보 담당자는 “벤제프는 김희애를 모델로 발탁, 젊은 감각의 스타일과 마케팅으로 골퍼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골프 연령대가 점차 낮아짐에 따라 내년부터는 더욱 본격적으로 영 타겟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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