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키즈브랜드 런칭 패셔너블 맘 어필
데코앤이(대표 정인견)에서 운영하는 어반컨템포러리 스타일의 디자이너 편집 온라인몰 ‘캐쉬’가 키즈관을 런칭했다. ‘캐쉬’는 젊은 맘들을 공략할 수 있는 센스있고 감각적인 9개의 키즈 브랜드를 엄선했다. 입점된 키즈 브랜드는 아동복부터 라이프제품까지 다양하다.
시크함이 담긴 아동복 ‘미니메이’, 스트릿컬쳐를 담은 유니크한 아동복 ‘젤리멜로’, 절제된 디자인과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비아셉템버’, 자연스럽고 편안한 룩을 지향하는 ‘어크로스더유니버스’, 베이직하고 위트 있는 옷을 만들어내는 ‘메르시유’, 엄마의 마음이 담겨있는 디자이너 슈즈브랜드 ‘블랑제이’, 자신만의 이니셜을 새겨 더욱 특별한 가방 브랜드 ‘도톰’ 등으로 총 7개의 패션, 잡화 브랜드다. 또한 감성적이고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키즈 베딩 브랜드 ‘마리엔젤’, 기능성과 편리함, 디자인까지 겸비된 친환경 유아 도자디자인 식기 ‘테르’ 등 키즈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도 입점됐다. 향후에도 브랜드를 더욱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캐쉬’는 감각적인 도시인들이 찾는 온라인 편집스토어로 오픈 이후 신진 디자이너의 감각적인 패션 브랜드들과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흥미로운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키즈 브랜드관까지 런칭하며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모든 복종을 아우르는 한 단계 진화된 온라인 편집스토어의 형태를 보여준다는 전략이다.
관계자는 “요즘 세대가 원하는 것에 포커싱 해 센스있고 트렌디한 브랜드들만을 신중하고 깐깐하게 골라 보여주는 특별한 온라인 편집 스토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쉬’는 키즈 브랜드관 런칭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그니처 아이템 기간 한정 10% 할인과 사이트 내에 포토리뷰나 SNS 리뷰 중 베스트 리뷰를 선정해 각 브랜드의 감각적인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즉시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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