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힐링 공간으로 인기몰이
마리오아울렛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합리적인 쇼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에는 매장 내외부 공간을 활용해 마리오아울렛 가든, 동물농장 등 자연 휴게공간을 조성해 쇼핑 이외에 힐링, 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 패션 정통 아울렛으로 오픈한 마리오아울렛은 패션업계의 재고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이후 2관, 3관을 차례로 오픈했고 2013년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울렛 마리오아울렛 패션타운을 완성했다.
마리오아울렛은 협력업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도 펼치고 있다. 유망한 국내 중소 패션 브랜드를 발굴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홍보,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렛의 특징을 살린 ‘행복나눔 바자회’를 꾸준히 열고 있다. 임직원이 참여해 지역 소외이웃에게 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아름다운 금천구 만들기 캠페인’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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