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전세계 데님산업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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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데님프레미에르 비죵 호평
전 세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데님 제품과 2017년 데님 트렌드까지 살펴볼 수 있는 제 ‘17회 데님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회가 막을 내렸다.

지난 11월 18, 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이번 전시회는 총 3823명의 방문객이 방문했으며 전 세계 데님 제조 및 생산 부분의 가치 사슬을 구성하고 영향력 있는 87개 해외 전시업체가 참가했다. 섬유업체 52%, 제조·워싱·가공업체 19%, 부자재업체 22% 등 전문화된 데님 산업의 특성을 총망라한 풍부하고 창의적인 국제 전시 제품이 전시됐다. 특히 이번 시즌 전시회는 주요 타겟인 유럽과 미국이 가장 높은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63개 국가, 총 3828명의 전체 방문객 중 유럽이 67%를 차지했다. 각 업체의 구매 책임자, 의사 결정권자, 디자이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고급 진즈웨어, 패션브랜드, 온라인 업체, 주요 유통사 등의 관계자들이 최상위 데님 제품을 미리 살펴보기 위해 전시장을 찾았다. 전시장 곳곳에는 원하는 포지셔닝과 마켓에 걸 맞는 전시업체들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프레미에르 비죵 패션 팀이 제안하는 데님 트렌드 테이스팅의 특화된 세미나도 큰 호응을 받았다. 세미나는 2017년 춘하시즌 핵심 테마와 제직서부터 가공, 피팅에서 부자재를 아우르는 전시 제품 전반에 대해 분석하고 사회적 주요 이슈와 예술적 미적 영향에 대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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