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대표 김형두)의 ‘머렐’이 배우 김우빈과 함께한 2016 봄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올해로 3년째 장수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김우빈은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특유의 트렌디함을 선보였다. 2016 머렐의 새 슬로건 ‘머렐, 자연스럽게 즐겨라’에 맞춰 도심 속에서 벗어나 캠핑을 즐기는 김우빈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화보 속 김우빈이 착용한 제품은 가벼운 여행과 일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윈드브레이커와 워킹화로 기능성과 라이프스타일 룩에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김우빈은 머렐 모델 발탁이후 트렌디함과 세련된 이미지가 잘 어우러지며 큰 시너지를 내 올해도 머렐의 대표 얼굴로 적극 나설 예정이다. 머렐 관계자는 “2016년 라이프스타일 라인 확대에 주력해 선보이는 만큼 트렌디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뽐내는 배우 김우빈이 머렐과 잘 맞아 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시즌 한층 강화한 디자인을 통해 젊은 고객층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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