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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FnC(대표 박동문)가 유쾌한 데일리룩을 완성할 유니섹스 캐주얼 라인 ‘블루라벨’을 올 봄 여름을 기해 출시한다. 커스텀멜로우의 블루라벨 중 특히 스웨트 셔츠는 소설 ‘렉싱턴의 유령’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7가지 캐릭터를 포인트로 선보이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블루라벨은 시즌 컨셉을 유니크한 관점으로 재해석한 라인으로 스웨트 셔츠, 티셔츠, 가디건, 배기, 큐롯 같은 다양한 핏의 밴드 팬츠와 가방, 캠프 캡 등 액세서리까지 멋스런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간편하지만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강점이다.블루라벨은 홍대 직영점 H스토어를 비롯, IFC몰 지점, 롯데월드몰점, 스퀘어원점, 김포롯데몰 및 커스텀멜로우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커스텀멜로우 기획팀 허연 부장은 “최근 남, 여 모두가 편안한 캐주얼룩을 선호함에 따라 블루라벨은 쉽게 선택할 수 있고 위트있는 감성을 담아 새로운 고객층에 접근하고자 한다”고 의도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