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벤처로 창의적 브랜드 육성 나선다
사내 벤처로 창의적 브랜드 육성 나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모레퍼시픽, '린 스타트업’ 추진 성과

아모레퍼시픽이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을 통해 기존에 없었던 창의적인 브랜드 개발 지원에 나선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작년 하반기부터 린 스타트업 사내 벤처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내부 심사를 통해 창조적인 아이디어, 추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팀을 선정했다. 그 결과 지난 1월부터 3~4명의 팀원으로 구성된 2개의 린 스타트업 TFT가 결성돼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테마로 과제를 진행해왔다.

이번에 아모레퍼시픽이 린 스타트업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는 △임산부 전용 맘케어 브랜드 ‘가온도담’ △아웃도어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OUTRUN)’ 등 총 두 가지다.

가온도담은 ‘세상의 중심(가온)’과 ‘아이가 잘 자라는 모습(도담)’을 뜻하는 순우리말의 합성어로 엄마와 아이 모두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임산부 전용 온라인 화장품 라인이다.

바디제품 3종(크림, 오일, 스틱밤), 페이스제품 2종(선쿠션, 클렌저) 등 총 5종 토탈 바디 세트 구성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아웃런(OUTRUN)은 야외에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아웃도어 스포츠 매니아 고객들을 위해 탄생한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다.

(CMN협약)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