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솔루션(대표 강원식)이 전개하는 스페인 패션 브랜드 ‘빅토리아슈즈’가 단독으로 제시카 닐슨 콜라보레이션 슈즈를 1000개 한정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 슈즈는 키즈 슬립온과 미니 토트백이 한 세트로 스칸디나비아 감성이 돋보인다. 작년에 인기를 끌었던 슬립온 실루엣에 패턴을 입혀 아이들을 위한 슬립온 제시카닐슨을 완성했다. 파스텔 톤으로 색색 테이프가 교차하는 패턴 블랑코(BLANCO), 오렌지색 물고기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테하(TEJA), 초록색 공룡 패턴 베르데(VERDE)로 구성했다.

빅토리아슈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오는 4일부터 살 수 있다. 북유럽 감성을 담은 패턴을 선보이는 네덜란드 패턴 디자이너 제시카 닐슨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밝고 경쾌한 컬러 패턴을 선보이고 있다. 2014년에는 국내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협업을 했고 필립스 조명 등과 협업을 통해 특유 패턴을 소개한 바 있다.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