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임직원들로 구성된 효성나눔봉사단이 21일 관악구 신림동의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과 ‘장애아동을 위한 사랑의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효성은 장애아동을 위해 개조된 이동 차량 1대를 기증했다.
지난 1월 임직원들이 모금한 ‘행복나눔 저금통’성금으로 치료용 교육보조재 지원에 이어 이번 기증은 기존 차량의 노후화로 이동에 불편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차량을 지원했다. 효성나눔봉사단은 매월 1회 이상 서울 내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을 포함한 총 4곳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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