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에프(대표 설풍진)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티렌’이 F/W 신선한 콜라보를 진행한다. 핫 패션 아이템인 스카프 콜라보레이션을 아티스트 아방(ABANG)과 함께 선보인다.
이번 티렌과 협업을 진행하게 된 작가 아방은 일러스트 작업 외에도 에세이 출간, 전시, 드로잉 등 그림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중이다. 한국과 런던을 오가며 젊고 새로운 시각의 비주얼 아트를 선보인다.
아방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산뜻한 색채와 명랑한 분위기의 일러스트를 스카프에 담아 걸리시한 빈티지 감성을 표현했다. 스카프는 총 6가지 다양한 사이즈와 프린트로 작업했다. 스카프 디자인 외에 맨투맨, 셔츠, 플레어스커트 등 한정판 의류 제품도 함께 출시된다.
아방과 함께한 스카프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25일부터 전국 티렌 매장에 출시 예정이다. 티렌은 콜라보라인 출시에 맞춰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주요 매장에서는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에코백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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