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노나곤 협업, 뉴 스트리트패션 제안
에잇세컨즈-노나곤 협업, 뉴 스트리트패션 제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물산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와 글로벌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노나곤이 콜라보레이션을 추진 보머자켓, 맨투면 티셔츠와 팬츠 등 총 14개 스타일의 상품을 개발, 출시한다.에잇세컨즈는 노나곤과 협업을 통해 국내 스트리트 힙합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는 것은 물론 1020세대 일부에 한정된 트렌드를 볼륨화 및 대중화시켜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패션에서의 스트리트 컨셉은 트렌드를 리딩하는 가수 및 일부 아티스트 등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리딩하고 있으나 범용성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아래 노나곤과 에잇세컨즈가 만나 스트리트 힙합스타일을 보다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노나곤의 인기상품인 MA-1보머자켓, 맨투맨 티셔츠와 팬츠, 니트를 비롯 레깅스와 비니 등에 이르기까지 총 14개 스타일이 제안된다.특히 에잇세컨즈와 노나곤을 의미하는 숫자 8과 9를 활용한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으며 노나곤의 대표적 모티브인 NN9N 로마자와 에잇세컨즈를 대표하는 숫자 8을 결합, 각자의 고유한 시그니처를 새롭게 개발함으로써 이미지한계를 넘어 창의로운 스트리트 웨어를 제안할 계획이다.

이들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지난 9일부터 삼성물산 패션부문 공식몰인 SSF샵 및 에잇세컨즈 사이트와 함께 명동, 가로수, 강남, 경방, 롯데월드점과 새롭게 오픈하는 신세계 하남, 명동 2호점 등 16개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