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제이 메가 ‘트위’ 첫 선
티엔제이 메가 ‘트위’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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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국내외 사세확장 박차
티엔제이(대표 이기현)가 992㎡(300여 평) 규모의 복합 대형 스토어 ‘더 트위(THE TWEE)’를 선보였다. 지난 9월9일 동성로 메인 상권에 입성한 더 트위는 1층 대표 여성복 트위를 비롯 올 하반기 신규 런칭한 브랜드들을 처음 선보이는 매장이다.

지하 1층에는 남성복 타미비클을, 2층에는 남녀 라이프스타일샵 민트블럭, 3층에는 데님 전문 브랜드 티스톤을 배치했다. 4층에는 50로스팅 카페를 구성해 한층 풍성한 컨텐츠를 자랑한다. 더 트위 동성로점은 오픈 후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일 매출 1200만원, 월 마감 3억 5000만 원을 전망한다.

한편, 티엔제이는 하반기 계획도 숨가쁘다. 각 브랜드들의 국내외 대형 스토어 오픈과 사세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이달 말 중국 성도점을 비롯 10월 내 중국 길림점에 트위, 중국 샤먼에는 민트블럭 매장을 100여평 규모로 오픈한다. 11월에는 말레이시아 kl gateway몰에 더 트위 메가샵을 350여 평 규모로 오픈한다.

국내에는 10월 중순 잠실 롯데월드몰 내 민트블럭이 80여 평 규모로 입점하고 용산 아이파크몰에 트위가 180여평 규모로 입점을 확정했다. 11월에는 은평 롯데몰에 트위와 민트블럭 단독 매장을 각각 오픈한다. 인천스퀘어원 내 타미비클, 롯데 청량리점에 트위 신규 오픈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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