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 달 만 40% 판매율 기록 2만 장 리오더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이 비수기 시즌 매출 공략을 위해 조기 출고한 패딩베스트가 예상을 적중하며 판매 급증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명 ‘수애 패딩’으로 불리우는 베스트는 지난달 출시, 간절기부터 한 겨울까지 단독으로 입거나 겹쳐 입기에 좋은 경량 패딩 아이템이다. 출시 한 달 만에 약 4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하며 초두 물량 약 2만장 이상 출고, 뜨거운 호응으로 현재 2만장 추가 리오더에 들어간 상태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패션 비수기 시즌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조기 출고한 제품인데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판매가 급증하면서 상품 출고시점이 적절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패딩 베스트는 늦가을부터 한겨울까지 다양한 아이템과 코디해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특히 요즘 같은 간절기에는 니트 위에 패딩 베스트를 매치하면 일교차가 큰 날씨에 매우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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