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대표 박성수 )의 테마파크 이월드가 별빛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뮤직 인 더 라이트(Music in the light)’ 로 펼쳐진다. 830만개 별빛조명 향연에 감미로운 음악이 더해져 더욱 로맨틱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 LED 크리스탈볼을 도입해 축제 기간 매일 음악에 따라 움직이는 LED 쇼를 감상할 수 있으며, 19일에는 대형 불꽃쇼도 진행된다.
또 83타워 및 12만평 이월드 내에 뮤직레인보우힐, 별빛드럼로드, 러브터널, 빅벨 등 새로운 포토존들이 추가돼 총 100여개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이월드 별빛축제는 불꽃놀이, 트리 점등식, 빛쇼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대구 경북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추가된 크리스탈볼과 다양한 포토존이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