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Huvis)는 오는 12월1일자로 신유동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 신유동 신임 대표는 내년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신 대표는 서울 출신으로 휘문고와 한양대 무역학과를 나와 연세대 EMBA를 졸업했다. 1987년 휴비스 모사인 삼양사에 들어왔고 2000년 휴비스 출범 이후 장섬유(FY)사업본부장, 단섬유(SF)사업본부장, 마케팅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휴비스 신유동 대표 약력
- 1987. 1 ㈜삼양사 입사, 섬유본부 장섬유판매부
- 2000.11 ㈜휴비스 수출팀장
- 2008. 1 상무(FY사업본부장)
- 2016. 1 전무(마케팅지원본부장)
- 2016.12 부사장·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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