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청년창업프로그램의 하나인 ‘패션창업 인큐베이터’를 가동해 잇따라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당초 12개 팀을 선별, 인큐베이팅을 하고있는 가운데 클래식룸, 마이너 아크, 센추리클로 등 3개사가 국내외에서 수주를 받은데 이어 매출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패션창업인큐베이터를 통해 대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창업준비생과 초기 창업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