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생활용 직물 및 완제품 생산
폴리에스터 블라인드, 친환경 롤 스크린용 등 산자 및 생활용 직물 및 완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윈럭스 하재현 대표가 53회 무역의 날에 100만불 수출탑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윈럭스는 경북 성주군 선남면에 소재한 생활용과 산업용 섬유제조 및 가공전문 기업이다. 블라인드, 트리플 쉐이드, 우드 블라인드, 알미늄 블라인드, 콤비 블라인드를 비롯 커텐 등의 소재 생산과 제작 및 공급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 하재현 대표는 2세 경영인으로 그동안 경영수업을 받아오다 최근 경영권을 넘겨받아 진두지휘하고 있다. 하재현 대표는 “일반 섬유류가 경기 흐름이 좋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커텐, 블라인드용 등으로 사용되는 생활 및 산업용 폴리에스터 직물은 꾸준한 수요를 불러일으키며 좋은 흐름을 보여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사 권영애 이사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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