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복종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 남성복 - 컨템포러리 남성복 | 신원 ‘지이크’
[2016 복종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 남성복 - 컨템포러리 남성복 | 신원 ‘지이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던·미니멀 감성…컨템포러리 강자로

2016년 신원(대표 박정주)의 ‘지이크’는 런칭 20주년을 맞아 성년이 됐다. 남성복 시장의 혼돈속에서도 컨템포러리조닝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면서 2017년은 또 다른 역사를 써 내려간다.

‘지이크’는 20주년을 맞아 매스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업그레이드와 변신을 도모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매장을 대형화하고 다양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안하면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패션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시대적 흐름에 적극 부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략상품을 확장해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매장 인테리어도 감각적인 시즌 비주얼을 강조하는 등 노력을 경주했다. 특히 주력상품을 전진배치했다.

젊고 활동적인 고객확보를 위해 다이나믹 수트에 이어 모던 테크 수트를 제안하되 프리미엄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키기위해 이탈리아 수입원단과 포워드 피치기법을 적용하는 등 최고급 사양을 실현했다. 지이크는 연말까지 105개 유통망을 구축하고 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을 수립해 뒀으며 목표달성이 임박해 있다.

‘지이크’는 BI부터 매장 인테리어, 컨셉 등을 전면 리뉴얼하는 과감한 움직임을 보였으며 새로운 트렌디 라인과 스타일을 선보이는 등 경쟁력획득에 전력하고 있다. 기존 고객과 함께 신규창출을 위해 추동에 라이트 테크, 이지 테크 등 새로운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모던 미니멀한 감성의 매스컨템포러리로 도약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