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8년차, 제2도약 레벨-업
여미지(대표 곽희경)의 ‘마코’는 2010년 런칭해 올해 8년차를 맞는다. 그동안 ‘마코’는 불황이나 경기의 변화에 상관없이 매년 20%씩의 성장을 거듭해 왔고 얼마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가젤형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기도 했다. ‘가젤’은 아프리카 초원에서 표범과 사자의 먹잇감이 되지않기위해 점프를 하는 동물이다. 맹수는 아니지만 살아남기위한 역동적 점프가 중소기업의 모습을 대변하는 것 같다는데 착안, 상의 이름으로 명명됐다.
마코 앵무새의 화려한 컬러와 더불어 세계적인 트렌드가 미니멀리즘으로 흐르는 이때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 과감한 마케팅 투자로 제 2의 도약을 통한 총체적 업그레이드를 전격 시도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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