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 김한흠)에서 전개중인 스위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MAMMUT)’가 오는 28일 도봉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한국 주요 산악 거점 마무트 첫 직영점이다.
도봉산 플래그십 스토어 외부에 드러나는 견고한 정체성을 한눈에 보여주는 웅장하고 강렬한 레드 컬러의 로고는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상징적 존재감을 내뿜는다. 스토어 내부는 160년의 역사를 보여주 듯 마무트의 철학과 역사를 담은 공간으로 꾸몄다.

특히 매장 연출의 중심을 이루는 붉은색 로프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마무트의 깊은 역사와 산악 탐험 정신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요소로서 도전의 설렘을 불러일으키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볼거리는 이 뿐만이 아니다. 이번 도봉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마무트의 기술력과 혁신을 집약한 최상위 프리미엄 컬렉션 아이거 익스트림(Eiger Extreme) 라인을 선보인다.  극한의 환경에서 활동하는 산악 전문가들을 위해 개발된 아이거 익스트림 라인은 가혹한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기능성과 내구성을 가진다. 아이거 익스트림 라인을 비롯한 마무트 자체 개발 소재인 '드라이 시리즈(DRY 익스트림, DRY 액티브, DRY 투어)'와 '고어텍스'를 활용한 고기능성의 퍼포먼스 의류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마무트는 산 아래서 개시하는 첫 번째 직영점인 만큼 매장 방문을 독려하고자다양한 프로모션과 특별한 이벤트로 국내 복귀를 기다렸던 고객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마무트 인형, 물병 등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무트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