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미래 섬유산업기술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얻고 섬유산업발전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학(원)생 창의 융합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교대배열 중공사 멤브레인 제조기술을 제안한 영남대학교 김원섭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아이디어와 관련 물 산업 발전에 필요한 첨단섬유에다 창의성과 실용성을 고루 갖췄다는 점에서 주목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최종 대상1건, 최우수상1건, 우수상 4건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각각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