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온라인 정산센타 오픈
이랜드파크 (대표 김현수)가 오늘 16일 임금 미지급 관련 사이트를 확대 오픈하며 1차 미지급분을 지급하기 시작해 기대를 모은다. 이랜드 파크의 온라인 정산센터(desk.myashley.co.kr)에는 최근 1년 이내 근무자부터 순차적으로 개인별 미수령 금액과 지급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랜드파크는 SMS발송, SNS, 서울시 홈페이지, 아르바이트 채용 사이트 등을 통해 대상자들이 단 한명도 빠짐없이 미지급 금액을 수령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늦어도 상반기까지 아르바이트 직원에 대한 미지급금 지급을 완료하며, 연 20%의 지연이자는 실제로 지급 받는 날까지 가산돼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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