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 달 만에 완판, 리오더 제품도 60%이상 판매율 기록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의 '오로라다운'이 최근 지속된 한파로 인해 완판을 기록하며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선보인 이 제품은 출시 한 달 만에 1600장의 초두물량이 완판 돼 리오더에 들어갔다. 계속되는 고객들의 인기에 힘입어 약 2000장의 리오더 제품도 현재 60%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예년보다 늦게 시작된 강추위에 두터운 다운 점퍼류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지난해 코트가 인기였다면 올 겨울은 다운 점퍼가 큰 인기다. 특히 롱기장의 다양한 컬러와 퍼가 트리밍 된 다운 점퍼 위주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로라다운 시리즈는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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