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코리아(대표 송욱환)가 러너들을 위한 러닝 콘셉트 매장 ‘나이키 압구정 로데오 러닝’을 지난 25일 서울 압구정로에 오픈했다. 증가하는 국내 러너들의 수요에 맞추기 위해 오픈한 이 매장은 나이키 러닝의 이노베이션이 집약된 다양한 러닝 풋웨어, 의류 제품들로 구성됐다. 더불어 매장에 방문하는 모든 러너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즐겁고 새로운 러닝을 추구하는 러너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총 3개층으로 구성된 ‘나이키 압구정 로데오 러닝’은 신발과 의류 제품들을 분리하는 새로운 전시 방식을 채택했다. 1층에는 여성용 러닝 의류, 2층에서는 다양한 러닝화, 3층에서는 남성용 러닝 의류 제품들을 선보인다. 여기에 3층 전면이 통유리로 이루어져있어 외부에서도 나이키의 혁신적인 러닝 제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신의 발에 맞는 러닝화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트레드밀 서비스와, 여성들의 스포츠 브라 선택을 도와주는 브라 피팅 서비스 등 프리미엄 서비스들도 제공된다. 2월 6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7분에는 러닝 페이서들과 함께 전문적인 러닝을 경험할 수 있는 ‘나이키+ 런클럽’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나이키닷컴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거나, ‘나이키 압구정 로데오 러닝’에서 직접 등록할 수 있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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