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패션부문장 이서현)이 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특별한 초콜릿과 선물을 제안한다. 패션 멀티샵 ‘비이커(BEAKER)’는 국민간식 초코파이의 오리온과 협업,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초코파이 이미지를 활용한 커플티셔츠 2종 세트(5만5000원), 휴대폰 케이스(2만8000원), 캔버스백(2만9000원) 및 초코파이 스페셜팩(6000원)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2월 24일까지 한정 판매하며, 비이커 청담점과 한남점 및 비이커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세계적인 컨셉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은 스타일리시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박스를 선보인다. 올해 선보이는 초콜릿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발로나산 최고급 초콜릿에 고급 꼬냑을 1.2% 첨가했다.
아티스트 크리스 루스(Kris Ruhs)의 독특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박스 안에 담아 판매한다. 올해는 200개 한정 제작,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 및 에비뉴엘점 매장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5만3000원.
아메리칸 클래식 브랜드 톰브라운(Thom Browne)은 브랜드 시그니처 색상인 레드·화이트·블루 디테일의 수제 초콜릿을 준비했다. 오는 14일까지 톰브라운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200개 한정으로 증정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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