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라마나탄)의 ‘행텐키즈’가 유통망 확장과 제품 사이즈확장으로 브랜드입지다지기에 나섰다.
런칭 2년차에 접어드는 ‘행텐키즈’는 올 추석 전까지 영주, 울진, 광주 상무, 수원 남문, 수원 지에스마트, 인천롯데마트에 5개 단독매장을 신규 오픈 한다. 이로서 총 115개 매장 중 80개의 단독매장을 확보하게 된 ‘행텐키즈‘는 “성인 ‘행텐’의 패밀리라인이 아닌 키즈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갈 것”이라 밝혔다.
또한 ‘행텐키즈’는 올 봄부터 15호까지 사이즈를 확대시켜 성장기 아이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사이즈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지난 8월 여아를 타겟으로 출시한 ‘롱티셔츠’ 제품은 40%의 판매률을 웃돌며 리오더에 들어갔으며 지난 8월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65%신장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