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올리비아하슬러’가 런칭 10주년을 맞아 새 BI를 공개하고 신규라인을 선보이는 등 브랜드 신선도를 배가한다. 새 BI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컨셉을 강화하면서 알파벳 O 및 H를 강조한 심볼이 부드럽고 기하학적인 서체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베이지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다.
또한 올리비아하슬러는 BI교체와 함께 신규라인을 선보인다. 올해 컨템포러리 볼륨캐주얼을 선언하면서 포멀 비즈니스와 컨템포러리 스포츠 라인을 여름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포멀 비즈니스 라인’은 고가의 소재를 사용한 자켓과 스커트, 블라우스 등 정통 정장 아이템이다. ‘컨템포러리 스포츠 라인’은 3040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애슬레저 및 가벼운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게 구성했다.10주년 기념 에디션도 함께 출시하고 일러스트레이터 시우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아이템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등 SNS콘텐츠도 강화하면서 기존 고객보다 젊은 연령대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 높여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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